내 인생의 다섯 계절
내 삶을 돌아보는 글쓰기
한 번쯤 잠시 멈춰 내 삶을 돌아보고 싶다는 생각, 해 본 적 있으세요?
'글쓰기'는 무의식의 나를 건드려 나를 확장시켜주고,
내 안에 있는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힘이 있어요.
그래서 나를 이해하고, 내 삶을 돌아보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지요.
글을 쓰며 내 삶을 돌아보고 싶은데...
무엇을, 어디부터, 어떻게 써야할 지 막막한가요?
이번 모임에서는 우리의 인생과 닮아 있는 '계절'을 메타포로 글을 써내려가봅니다.
내 인생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새로이 맞게 될 봄까지.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둘러보고, 미래를 내다보는 시간을 함께 가져봐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든든한 힘이 될 거예요.
모임 안내
이런 걸 경험할 수 있어요.
◾ 내 인생을 돌아보고, 글로 풀어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 나의 삶을 재해석하게 되는 신기한 경험이 일어나요.
◾ 내 글의 강점과 매력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요.
◾ 두려움 없이 글 쓰는 나를 만나게 됩니다.
◾ 함께하는 커넥터, 프렌즈의 따뜻한 지지와 격려도 경험해요.
◾ 내 글을 내 목소리로 세상에 전하는 경험도 해볼 수 있어요. (오디오북 제작)
모임 후기
먼저 경험한 프렌즈들은
이렇게 말했어요.
나도 글을 쓸 수 있다는 용기,
내 글을 내 목소리로 나누는 힘,
다른 사람의 글을 통해 경험하는 다양한 세계,
다정한 피드백과 응원까지!
잠시 멈춰서 내 인생을 깊게 들여다보는 경험은
그 구덩이를 깨끗이 청소할 기회를 주네요.
크게 위로받고 치유되는 시간, 내가 한 단계 딛고 성장한 것 같아요.
글을 쓰는 작업이 에너지가 많이 들지만,
그만큼 내 이야기를 완결시켰을 때 뿌듯함과 충만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깊이 쓰는 것 뿐만 아니라, 내 목소리로 다시 읽는 경험이 매우 신선했어요.
많은 사람들 앞에 내 이야기를 내보이기가 쉽지 않았는데,
평가가 두려운 것만은 아니더라구요.
내가 쓴 글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다정한 피드백이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것 같았어요.
커넥터 소개
이번 모임은
이설아님과 함께합니다.
작가 이설아
📗 저서 <가족의 탄생 2013>, <가족의 온도2019>, <모두의 입양2022>, <돌봄과 작업>(공저)
나는 지금 인생의 어느 계절에 머물러 있는 걸까요. 고운 연둣빛 새싹이 움트는 봄일까요, 한낮의 작열하는 태양을 버텨내는 여름일까요. 느긋하게 결실을 기다리는 가을일까요. 살을 에이는 듯 추운 바람 앞에 웅크린 겨울일까요.
돌아보면 충분히 누리지 못했다고 느끼는 기억 속에도, 남들만큼 많은 것을 이루지 못했다고 여겨지는 시간 속에도, 매일 주어진 일과를 처리하기에도 바빠 ‘내 인생은 이렇게 끝나는건가’ 공허함이 밀려오는 마음에도 실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들어있습니다. 지금 내가 어디에 머물고 있다 해도 괜찮습니다. 인생이 내내 겨울만 있거나, 봄날만 지속되지는 않을테니까요.
지나온 시절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고 내 안에 생명이 움트던 시간을 기록해보면 어떨까요. 한겨울 차가운 바람 앞에서도 절대 굴하지 않았던 시간, 스프링처럼 가볍게 튀어 오르던 내 인생의 어느 봄날,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것 같은 강렬하고 웅장한 소나기 같은 사랑, 뜻하지 않게 나를 찾아온 삶의 결실들, 원치 않게 놔버려야 했던 텅 빈 시절의 이야기 말입니다.
꼭 계절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다양한 빛깔로 우리 삶을 성숙시켰던 여러 시절을 글로 빚어보는 시간이니까요. 그 시절 나를 살아있게 했던 힘, 나를 이끌던 마음들을 진솔하게 기록하며 마주하는 동안 우리에겐 다시 새로운 계절이 찾아올 거예요. 무언가를 시작할 힘을 건네는 ‘새로운 봄’을 맞이하게 될 거에요. 우리 함께 <내 인생의 사계절>을 써 볼까요?
진행 안내
이번 모임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 모임 일정: 2024.11.28 - 2025.02.20 매주 목요일 저녁 9:00-11:00 (12주)
(1/30은 설연휴로 한 주 쉬어갑니다.)
- 모든 모임은 온라인 (zoom,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진행됩니다.
모임 시작 1주일 전 오픈채팅방에 초대해드립니다.
- 참여자는 모임 기간 동안 총 5편의 에세이를 완성하게 됩니다.
12주 모임 후에는 작품을 선정하여 녹음, 오디오북을 제작합니다. (신청자에 한함)
- 매주 zoom 모임에서는 내 목소리로 글을 읽어보고, 합평을 합니다.
합평은 인원수에 따라 한 주에 2~4명씩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체 일정 | 2024.11.28 - 2025.02.20 매주 목요일 저녁 9:00-11:00 (12주) |
1주차 | 오프닝: 내 인생의 사계절 (주제&제목 정하기) |
2, 3주차 | 내 인생의 봄 (글쓰기&합평) |
4, 5주차 | 내 인생의 여름 (글쓰기&합평) |
6, 7주차 | 내 인생의 가을 (글쓰기&합평) |
8, 9주차 | 내 인생의 겨울 (글쓰기&합평) |
10, 11주차 | 새로운 봄 (글쓰기&합평) |
12주차 | 클로징: 모임 회고 및 후반작업 안내 |
유의사항
신청 전 꼭 확인해주세요!
📌 참여자 유의사항
* 호흡이 긴 모임입니다. 미리 일정을 잘 확인해주세요.
가능한 전체 모임에 함께 하셔야,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 매주 zoom모임에서는 참여자들의 글로 합평이 진행됩니다.
(완성되지 않아도) 정해진 순서에 맞춰 내 글을 공유해 주셔야 모임이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 단순히 완성도 높은 글이 아닌, 내 삶을 찬찬히 돌아보고 용기내어 쓴 글을 지향하고 응원합니다.
우리는 비판이 아닌, 비평을 합니다. 상대와 글에 대한 존중없는 판단이나 평가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환불정책
- 모임 시작 1주 전까지 취소 시: 전액 환불
- 이후 취소 시: 환불 불가
*최소 인원(5명) 미달 및 내부 사정으로 인한 취소 시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내 인생의 다섯 계절
내 삶을 돌아보는 글쓰기
한 번쯤 잠시 멈춰 내 삶을 돌아보고 싶다는 생각, 해 본 적 있으세요?
'글쓰기'는 무의식의 나를 건드려 나를 확장시켜주고, 내 안에 있는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힘이 있어요.
그래서 나를 이해하고, 내 삶을 돌아보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지요.
글을 쓰며 내 삶을 돌아보고 싶은데...
무엇을, 어디부터, 어떻게 써야할 지 막막한가요?
이번 모임에서는 우리의 인생과 닮아 있는 '계절'을 메타포로 글을 써내려가봅니다.
내 인생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새로이 맞게 될 봄까지.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둘러보고, 미래를 내다보는 시간을 함께 가져봐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든든한 힘이 될 거예요.
모임 안내
이런 걸 경험할 수 있어요.
◾ 내 인생을 돌아보고, 글로 풀어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 나의 삶을 재해석하게 되는 신기한 경험이 일어나요.
◾ 내 글의 강점과 매력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요.
◾ 두려움 없이 글 쓰는 나를 만나게 됩니다.
◾ 함께하는 커넥터, 프렌즈의 따뜻한 지지와 격려도 경험해요.
◾ 내 글을 내 목소리로 세상에 전하는 경험도 해볼 수 있어요. (오디오북 제작)
모임 후기
먼저 경험한 프렌즈들은
이렇게 말했어요.
커넥터 소개
이번 모임은
이설아님과 함께합니다.
작가 이설아
📗 저서 <가족의 탄생 2013>, <가족의 온도2019>,
<모두의 입양2022>, <돌봄과 작업>(공저)
나는 지금 인생의 어느 계절에 머물러 있는 걸까요. 고운 연둣빛 새싹이 움트는 봄일까요, 한낮의 작열하는 태양을 버텨내는 여름일까요. 느긋하게 결실을 기다리는 가을일까요. 살을 에이는 듯 추운 바람 앞에 웅크린 겨울일까요.
돌아보면 충분히 누리지 못했다고 느끼는 기억 속에도, 남들만큼 많은 것을 이루지 못했다고 여겨지는 시간 속에도, 매일 주어진 일과를 처리하기에도 바빠 ‘내 인생은 이렇게 끝나는건가’ 공허함이 밀려오는 마음에도 실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들어있습니다. 지금 내가 어디에 머물고 있다 해도 괜찮습니다. 인생이 내내 겨울만 있거나, 봄날만 지속되지는 않을테니까요.
지나온 시절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고 내 안에 생명이 움트던 시간을 기록해보면 어떨까요. 한겨울 차가운 바람 앞에서도 절대 굴하지 않았던 시간, 스프링처럼 가볍게 튀어 오르던 내 인생의 어느 봄날,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것 같은 강렬하고 웅장한 소나기 같은 사랑, 뜻하지 않게 나를 찾아온 삶의 결실들, 원치 않게 놔버려야 했던 텅 빈 시절의 이야기 말입니다.
꼭 계절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다양한 빛깔로 우리 삶을 성숙시켰던 여러 시절을 글로 빚어보는 시간이니까요. 그 시절 나를 살아있게 했던 힘, 나를 이끌던 마음들을 진솔하게 기록하며 마주하는 동안 우리에겐 다시 새로운 계절이 찾아올 거예요. 무언가를 시작할 힘을 건네는 ‘새로운 봄’을 맞이하게 될 거에요. 우리 함께 <내 인생의 사계절>을 써 볼까요?
진행 안내
이번 모임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 일정: 2024.11.28 - 2025.02.20 (12주)
매주 목요일 저녁 9:00-11:00
(1/30은 설연휴로 한 주 쉬어갑니다.) - 모든 모임은 온라인(zoom,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으로 진행됩니다. 모임 시작 1주일 전 오픈채팅방에 초대해드립니다.
- 참여자는 모임 기간 동안 총 5편의 에세이를 완성하게 됩니다. 12주 모임 후에는 작품을 선정하여 녹음, 오디오북을 제작합니다. (신청자에 한함)
- 매주 zoom 모임에서는 내 목소리로 글을 읽어보고, 합평을 합니다. 합평은 인원수에 따라 한 주에 2~4명씩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체 일정 | 2024.11.28 - 2025.02.20 매주 목요일 저녁 9:00-11:00 (12주) |
1 주차 | 오프닝: 내 인생의 사계절 (주제&제목 정하기) |
2, 3 주차 | 내 인생의 봄 (글쓰기&합평) |
4, 5 주차 | 내 인생의 여름 (글쓰기&합평) |
6, 7 주차 | 내 인생의 가을 (글쓰기&합평) |
8, 9 주차 | 내 인생의 겨울 (글쓰기&합평) |
10, 11주차 | 새로운 봄 (글쓰기&합평) |
12 주차 | 클로징: 모임 회고 및 후반작업 안내 |
유의사항
신청 전 꼭 확인해주세요!
📌 참여자 유의사항
* 호흡이 긴 모임입니다. 미리 일정을 잘 확인해 주세요.
가능한 전체 모임에 함께 하셔야,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 매주 zoom 모임에서는 참여자들의 글로 합평이 진행됩니다.
(완성되지 않아도) 정해진 순서에 맞춰 내 글을 공유해 주셔야 모임이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 단순히 완성도 높은 글이 아닌, 내 삶을 찬찬히 돌아보고 용기내어 쓴 글을 지향하고 응원합니다.
우리는 비판이 아닌, 비평을 합니다. 상대와 글에 대한 존중없는 판단이나 평가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환불정책
- 모임 시작 1주 전까지 취소 시: 전액 환불
- 이후 취소 시: 환불 불가
*최소 인원(5명) 미달 및 내부 사정으로 인한 취소 시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함께하면 더욱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