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책을 읽고,
삶을 나누는 자람 북클럽📚
이번 겨울방학에는 조금 특별하게 만나볼까요?
북커넥터 달꽃님과 함께 그림책을 읽고 나누며
내 마음을 들여다봅니다.
⏰신청마감: 2월 8일(화)까지
📆진행일정: 2/9, 16, 23(수) 3회 저녁 9:30-11:10
👥모집인원: 10명(선착순 마감)
겨울방학 특별 북클럽
방.학.이니까
조금 특별하게 만나요.
자람 북클럽은 학기별로 하나의 주제로 연결되는 3권의 책을 읽어요.
단순 육아서 말고, 부모의 삶에 도움이 되는 책을 읽고 나눕니다.
방학이 되면 조금 특별한 북클럽이 열려요.
이번 겨울방학은 그림책으로 만나보고 있어요.
1월에 이어, 다가오는 2월에도 3권의 그림책을 함께 읽어볼까요?
가볍게 읽히지만, 깊이 있는 나눔을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겨울방학 특별 북클럽 소개
이번 북클럽이 특별한 이유
💕 내 마음을 만나는 마중물
펌프질을 할 때 끌어올리기 위해 위에서 붓는 물을 '마중물'이라고 해요.
이번에 우리는 '그림책'이라는 마중물로, 깊숙한 곳의 내 마음을 끌어올려 만나볼 거예요.
안전하게 내 마음을 마주하고,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 지식말고, 부모인 나의 삶을 나눠요.
자람 북클럽은 리더가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고 토론하는 모임이 아니에요.
우리는 지식이 아니라, 책과 연결된 '부모로서의 내 삶'을 함께 나눠요.
그림책은 가볍게 읽히지만, 분명 깊이있는 나눔이 될 거예요.
서로에게 보내는 판단 없는 격려와 지지도 느껴보세요.
💁🏻♀️ 이번 북클럽 주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나요?
내가 부모님께로부터 받은 배움, 내가 우리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
부모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에 대해 생각하고 나눠봅니다.
책소개
우리가 함께 읽을 책
[1주차] 나의 아버지
강경수 글그림 | 그림책공작소
나는 우리 부모님으로부터 어떤 것들을 배웠을까요?
내가 부모님께로부터 영향받은 것, 또 내가 우리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들을 나눠봐요.
[2주차]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
존 버닝햄 글그림 | 시공주니어
나는 우리 아이에게 어떤 규칙과 경계를 가지고 있을까요?
내가 아이에게 허용하고 통제하는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봐요.
[3주차] 작은 눈덩이의 꿈
이재경 글그림 | 시공주니어
나는 아이에게 어떤 모습들을 보여주고 싶은가요?
내가 추구하고, 아이의 기억에 남고 싶은 나의 모습을 떠올려봐요.
진행 방법
이번 북클럽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 모임 전, 책을 미리 준비해주세요.
그림책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참여자는 개별적으로 책을 준비해서 참여합니다.
📩 문자로 모임안내를 드려요.
모임 하루 전, 문자로 모임 링크 및 안내사항을 전달해드려요.
📗 Zoom으로 만나요. (총 3회 모임)
2/9, 16, 23(수) 총 3번의 모임을 가져요.
각 모임마다 소그룹 나눔과 간단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어요.
커넥터 소개
이번 모임은
달꽃님과 함께합니다.
#책 한 줄 못 읽던 엄마 #그림책부터 시작 #아이와 함께 자라는 나
안녕하세요. 북커넥터 달꽃입니다. 34개월 아기를 가정보육하고 있는 엄마고요.
대학원에서 미술치료를 전공해서, 미술과 그림책이 연결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 중 하나가 공동체형 아파트 마을 활동으로 시작한 <그림책 마중물> 인데요.
엄마들과 그림책을 매개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이 경험이 너무 따뜻하고 좋아서, 이번에 여러분과도 함께 나눠보려 합니다.
사실 제가 그림책을 읽기 시작한 건... 아이를 키우면서부터였어요.
책 한 줄 읽기도 버거워 했던 제가,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면서 치유를 경험했거든요.
그림책은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내 안의 나'를 만날 수 있게 도와주었고,
스스로를 이해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나와의 관계가 좋아지는 경험도 할 수 있었답니다.
이런 그림책의 매력에 푹 빠져서.. 올해에는 그림책 세상을 통해 제가 또 어떻게 연결되고 확장될지 궁금해하며 준비하고 있어요.
제 닉네임 '달꽃'은 달맞이꽃의 줄임말이에요.
'이세 히데코' 그림책 <나무의 아기들>에 다양한 꽃과 나무 씨앗이 나오는데요.
그 중 달맞이꽃 씨앗은 땅 위로 올라갈 만한 환경이 갖춰지지 않으면, 80년이고 100년이고 땅속에서 기다린다고 해요.
이 장면을 보는데 제가 39년 동안 땅속에서 기다리던 달맞이꽃 같았어요.
이제서야 저를 덮고 있던 지난 상처들, 복잡한 상황들, 혼란스러웠던 머릿속이 좀 정리되고
‘나가볼까?’ 하고 있는 제 모습이 떠오른 거예요.
한편으로는 '그동안 땅속에서 잠만 자던 나를 묵묵히 믿고 기다려준 사람이 바로 나 자신이구나.' 깨닫고,
아이를 키울 때도 세상을 살아갈 때도 이런 기다림의 태도로 바라봐 줘야겠다며 지은 닉네임이랍니다.
이제 막 세상에 올라오기 시작한 '달꽃'을 환영해주세요~
👉🏻달꽃님의 블로그 '달맞이꽃 피는 시간' 보러가기
추천 대상
이런 분들이
참여하시면 좋아요.
✅ 그림책을 통해 나를 만나보고 싶다면
✅ 그림책과 연결된 내 삶을 함께 나누고 싶다면
✅ 부모로서 살아가는 내 모습을 돌아보고 싶다면
기대 효과
이번 모임을 통해
우리는...
👉🏻 너무 무겁지 않고, 안전하게 내 마음을 만나볼 수 있어요.
👉🏻 모임 후 아이와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눠볼 수 있어요.
👉🏻 함께하는 프렌즈들의 따뜻한 격려와 지지를 경험할 수 있어요.
참여방법 및 일정
함께 자람해요!
📌 참여방법
- 모임 전까지 책은 개별적으로 준비해주세요.
- 모임 하루 전, 문자로 참여안내를 드립니다.
- 모든 모임은 온라인(zoom)으로 진행됩니다.
- 참여인원: 최소 6명~최대 10명
⏰ 모임일정
이번 겨울방학 특별 북클럽은 총 3번 만나요.
각 모임마다 1권의 그림책을 읽습니다.
[1차] 나의 아버지
2/9 (수) 저녁 9:30-11:10 (100분)
[2차]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
2/16(수) 저녁 9:30-11:10 (100분)
[3차] 작은 눈덩이의 꿈
2/23 (수) 저녁 9:30-11:10 (100분)
유의사항
신청 전 확인해주세요.
환불정책
- 클래스 시작 전 3일 전까지 취소 시 : 전액 환불
- 클래스 시작 전 1일 전까지 취소 시 : 50% 환불
- 클래스 당일 취소 및 노쇼 : 환불 불가
* 최소 인원 미달 및 내부 사정으로 인한 취소 시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겨울방학 특별 북클럽
방.학.이니까
조금 특별하게 만나요.
자람 북클럽은 학기별로 하나의 주제로 연결되는 3권의 책을 읽어요. 단순 육아서 말고, 부모의 삶에 도움이 되는 책을 읽고 나눕니다.
방학이 되면 조금 특별한 북클럽이 열려요.
이번 겨울방학은 그림책으로 만나보고 있어요.
1월에 이어, 다가오는 2월에도 3권의 그림책을 함께 읽어볼까요? 가볍게 읽히지만, 깊이 있는 나눔을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겨울방학 특별 북클럽 소개
이번 북클럽이 특별한 이유
💕 내 마음을 만나는 마중물
펌프질을 할 때 끌어올리기 위해 위에서 붓는 물을 '마중물'이라고 해요. 이번에 우리는 '그림책'이라는 마중물로, 깊숙한 곳의 내 마음을 끌어올려 만나볼 거예요.
안전하게 내 마음을 마주하고,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 지식말고, 부모인 나의 삶을 나눠요.
자람 북클럽은 리더가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고 토론하는 모임이 아니에요. 우리는 지식이 아니라, 책과 연결된 '부모로서의 내 삶'을 함께 나눠요.
그림책은 가볍게 읽히지만, 분명 깊이있는 나눔이 될 거예요. 서로에게 보내는 판단 없는 격려와 지지도 느껴보세요.
💁🏻♀️ 이번 북클럽 주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나요?
내가 부모님께로부터 받은 배움, 내가 우리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
부모로서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에 대해 생각하고 나눠봅니다.
책소개
우리가 함께 읽을 책
[1주차] 나의 아버지
강경수 글그림 | 그림책공작소
나는 우리 부모님으로부터 어떤 것들을 배웠을까요?
내가 부모님께로부터 영향받은 것, 또 내가 우리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들을 나눠봐요.
[2주차]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
존 버닝햄 글그림 | 시공주니어
나는 우리 아이에게 어떤 규칙과 경계를 가지고 있을까요?
내가 아이에게 허용하고 통제하는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봐요.
[3주차] 작은 눈덩이의 꿈
이재경 글그림 | 시공주니어
나는 아이에게 어떤 모습들을 보여주고 싶은가요?
내가 추구하고, 아이의 기억에 남고 싶은 나의 모습을 떠올려봐요.
진행 방법
이번 북클럽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 모임 전, 책을 미리 준비해주세요.
그림책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참여자는 개별적으로 책을 준비해서 참여합니다.
📩 문자로 모임안내를 드려요.
모임 하루 전, 문자로 모임 링크 및 안내사항을 전달해드려요.
📗 Zoom으로 만나요. (총 3회 모임)
2/9, 16, 23(수) 총 3번의 모임을 가져요.
각 모임마다 소그룹 나눔과 간단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어요.
커넥터 소개
이번 모임은
달꽃님과 함께합니다.
#책 한 줄 못 읽던 엄마
#그림책부터 시작
#아이와 함께 자라는 나
안녕하세요. 북커넥터 달꽃입니다.
34개월 아기를 가정보육하고 있는 엄마고요.
대학원에서 미술치료를 전공해서, 미술과 그림책이 연결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 중 하나가, 살고 있는 공동체형 아파트 마을 활동으로 시작한 <그림책 마중물> 인데요. 엄마들과 그림책을 매개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이 경험이 너무 따뜻하고 좋아서, 이번에 여러분과도 함께 나눠보려 합니다.
사실 제가 그림책을 읽기 시작한 건... 아이를 키우면서부터였어요. 책 한 줄 읽기도 버거워 했던 제가,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면서 치유를 경험했거든요.
그림책은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내 안의 나'를 만날 수 있게 도와주었고, 스스로를 이해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나와의 관계가 좋아지는 경험도 할 수 있었답니다.
이런 그림책의 매력에 푹 빠져서.. 올해에는 그림책 세상을 통해 제가 또 어떻게 연결되고 확장될지 궁금해하며 준비하고 있어요.
제 닉네임 '달꽃'은 달맞이꽃의 줄임말이에요.
'이세 히데코' 그림책 <나무의 아기들>에 다양한 꽃과 나무 씨앗이 나오는데요. 그 중 달맞이꽃 씨앗은 땅 위로 올라갈 만한 환경이 갖춰지지 않으면, 80년이고 100년이고 땅속에서 기다린다고 해요.
이 장면을 보는데 제가 39년 동안 땅속에서 기다리던 달맞이꽃 같았어요. 이제서야 저를 덮고 있던 지난 상처들, 복잡한 상황들, 혼란스러웠던 머릿속이 좀 정리되고 ‘나가볼까?’ 하고 있는 제 모습이 떠오른 거예요.
한편으로는 '그동안 땅속에서 잠만 자던 나를 묵묵히 믿고 기다려준 사람이 바로 나 자신이구나.' 깨닫고, 아이를 키울 때도 세상을 살아갈 때도 이런 기다림의 태도로 바라봐 줘야겠다며 지은 닉네임이랍니다.
이제 막 세상에 올라오기 시작한 '달꽃'을 환영해주세요~
👉🏻달꽃님의 블로그 '달맞이꽃 피는 시간' 보러가기
추천 대상
이런 분들이
참여하시면 좋아요.
✅ 그림책을 통해 나를 만나보고 싶다면
✅ 그림책과 연결된 내 삶을 함께 나누고 싶다면
✅ 부모로서 살아가는 내 모습을 돌아보고 싶다면
기대 효과
이번 모임을 통해
우리는...
👉🏻 너무 무겁지 않고, 안전하게 내 마음을 만나볼 수 있어요.
👉🏻 모임 후 아이와도 그림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눠볼 수 있어요.
👉🏻 함께하는 프렌즈들의 따뜻한 격려와 지지를 경험할 수 있어요.
참여방법 및 일정
함께 자람해요!
📌 참여방법
- 모임 전까지 책은 개별적으로 준비해주세요.
- 모임 하루 전, 문자로 참여안내를 드립니다.
- 모든 모임은 온라인(zoom)으로 진행됩니다.
- 참여인원: 최소 6명~최대 10명
⏰ 모임일정
이번 겨울방학 특별 북클럽은 총 3번 만나요.
각 모임마다 1권의 그림책을 읽습니다.
[1차] 나의 아버지
2/9 (수) 저녁 9:30-11:10 (100분)
[2차]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
2/16(수) 저녁 9:30-11:10 (100분)
[3차] 작은 눈덩이의 꿈
2/23 (수) 저녁 9:30-11:10 (100분)
유의사항
신청 전 확인해주세요.
환불정책
- 클래스 시작 전 3일 전까지 취소 시 : 전액 환불
- 클래스 시작 전 1일 전까지 취소 시 : 50% 환불
- 클래스 당일 취소 및 노쇼 : 환불 불가
* 최소 인원 미달 및 내부 사정으로 인한 취소 시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함께하면 더욱 좋아요!